네이버 자료 (FnGuide 2020.12.17) : 첫번째/두번째는 동일하며 세번째 내용이 변경됨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B9%B4%EC%B9%B4%EC%98%A4(%EA%B8%B0%EC%97%85)
@2021-02-10
12MF (12 Month Forward) 즉 앞으로 12개월후 가치를 평가한 표이며,
2020년 11월 교보증권 리포트(https://lecos.tistory.com/31)와 비교해
2021년 2월에서 크게 변경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승하락에 대해 색깔을 넣었습니다.
카카오 뮤직가치: 2486→1797 (50% 디스카운트함, 환율상승, 가입자당 가치감소)
카카오커머스 지분가치: 5323 → 3445 (아마존/알리바바 PER반영값이 확 줄어듬)
카카오페이 지분가치: 6864 → 10073 (페이거래액증가)
카카오게임즈 지분가치: 1056 → 1286 (카카오게임즈 성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분가치: 페이지 2389 + M 1329 = 3718 → 엔터 4851 (합병시너지)
카카오재팬(픽코마) 지분가치: 3219 → 3915 (PSR 감소에도 불구하고, 거래액 653→930 증가예상)
카카오뱅크: 3560 → 2900 (시중은행 PBS 반영)
카카오엔터프라이즈: X → 1032 (신규반영)
@2021-05-07
자회사 지분가치는 지난분기처럼 등락이 좀 있지만 대부분 상승했고, "두나무" 지분가치를 추가해 카카오 전체 SOTP(Sum of the Parts) 가치를 많이 높혔습니다. "지그재그" 손자회사 편입됐는데, 카카오 커머스의 가치를 많이 높혀진 것으로 봐서 그 가치도 반영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직 5월이 안됐고 2020년 지배구조 자료를 참고하세요.
2020년 글(https://lecos.tistory.com/31)
2021년 지배구조 자료가 나와서 올립니다. (@2021-09-04)
2020년 글(https://lecos.tistory.com/31) 참고하세요.
넷꾼이 생각하는 카카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음 두가지 입니다.
앞으로 상장할 자회사가 많고, 적자인 신규사업들이 계속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산업 규모가 커질텐데 카카오가 제일 먼저 앞서갈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실 이 두가지 때문에 카카오 주주가 됐습니다.
Q. 카카오 자회사가 상장되면 카카오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A. 아닙니다. 카카오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기에 자회사 상장이 바람직한겁니다.
카카오 자회사 수가 100여개입니다. 앞으로도 상장할 자회사는 많답니다.
길게 쓴 설명은 이 글 보세요 https://lecos.tistory.com/65
2020년 글(https://lecos.tistory.com/31) 참고하세요.
※ 카카오 회사가 아닌, 카카오톡의 단점
오래전 이슈들부터 자세히 잘 기록되어있어요.
2020년 글(https://lecos.tistory.com/31) 참고하세요.
2020년 이슈중 일부는 지속되고 있지만 그 내용은 2020년 글(https://lecos.tistory.com/31) 참고하세요.
1.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사업자 탈락 https://cp.news.search.daum.net/p/102631133
알리페이(앤트그룹 앤트파이낸셜)는 제3자유상증자형태로 카카오페이에 거액을 투자해서 2대주주가 됐습니다. 그런데 마윈 앤트그룹회장의 중국정부 비난으로 인해 앤트그룹 상장이 취소되는등 큰 이슈가 생겼고, 그 와중에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사업자 선정 심사에서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받아야하는 상황이 되죠. 중국정부가 앤트그룹에 대한 적격성 심사자료를 주지 않아, 우리정부는 규정대로 마이데이터 사업에서 카카오페이를 탈락시켰습니다. 다행히 심사제도 수정 등을 통해 이게 해결될 기미가 조금씩 보이고 있으니 지켜보시죠(@2021-02-19)
2. 케이큐브홀딩스 김범수 자녀 입사후 거액 연봉 https://lecos.tistory.com/98
기사내용에 대해 따로 쓴 글인데 카카오 최대주주의 이미지에 관련 있는 내용입니다. 아시다시피, 카카오 회사의 회계상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감시해야할 대상).
3. 김범수의장의 재산 절반기부 약속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1/02/09/0012/daum
지금껏 봐왔던 굉장히 큰 이슈인데요. 어떻게보면 기업총수의 이미지가 +1000점 줘야할 정도로 높아진 내용입니다. 당장 카카오에 플러스되는 내용은 없지만 긍정적인 이슈임은 틀림없습니다.
4. 카카오 직원 유서 논란
2021-02-17 Blind앱에 올려진 카카오 직원의 유서 관련 내용이 나무위키에 잘 정리되어있네요. 실제로 자살한 직원은 없다고 하긴 하지만, 그런 글이 올려지게 된 직원평가방식("함께 일하고싶지 않은 직원") 그리고 카카오가 언론기사를 통제한 정황은 유의해야할 점으로 보입니다. 직원평가할때 긍정적인 부분을 조사해서 상을 주는 방식이 더 좋은데 반대로 일하고 싶지않은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보입니다. 카카오가 언론 통제한 정황은 언론사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삭제했을 수도 있습니다.
5. 근로기준법 위반 이슈
2021-06-02 카카오 '주 52시간 이상·임산부 시간 외 근무' 등 적발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2060200061?section=news
6. 카카오의 무한확장에 대한 우려
2021-08-29 [더 스페셜리스트] 카카오의 무한 확장, 괜찮을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917573
7. 카카오 때리기 (카카오페이/택시/헤어샵 등 빅테크 골목상권 진입)
2021-09-16 [빅테크 규제]갑작스러운 '카카오 때리기' 왜?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1/09/15/0028
8. ESG 등급 상향
2021-10-19 [ESG 등급 분석] 카카오, 글로벌 시선은 달랐다…골목상권 논란에도 A 등급
3년 연속 등급상향, 인적자본·프라이버시 점수 높아…사회(S)점수 저조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0131743039880107042&lcode=00
9. DJSI 3개 지수 신규 편입
2021-11-15 카카오가 DJSI 월드·DJSI 아시아태평양·DJSI 한국지수에 포함됐습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1111508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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