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 화장품들 유통 기업 청담글로벌, 곧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뜰까요? 여러모로 실리콘투 기업과 비슷합니다.
청담글로벌에서 유통하고있는 글로벌 파트너 화장품 브랜드들, 많습니다.
2021-10-05 더벨: [thebell interview] 최석주 청담글로벌 대표 “코스메틱 글로벌 유통·제조 기업 성장”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300803340680103411
청담글로벌은 중국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갖췄다.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납품받을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B2C플랫폼인 JD닷컴(징동닷컴)을 시작으로 타오바오(Taobao), 티몰(TMALL) 등 15개 이상의 판매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2017~2018년 280억원을 유지했고 2020년 770억원으로 급증했다. 매출의 70% 이상은 중국에서 발생한다. 그 결과 올해 무역의 날 '2000만불 수출의 탑' 분야에서 수상했고 자회사인 바이오비쥬 또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21년 매출 1300억원이 관측된다. 청담글로벌은 미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유통망을 확장 중이다. 글로벌 코스메틱 판매사인 세포라와 뱅가드(vanguard), 왓슨스 외 18개 판매처를 확보했다.
2021-10-05 더벨: 청담글로벌·위벤처스, '시장 특수성' 살린 퀀텀 성장 파트너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291111049400103378
‘화장품 유통·제조 기업’ 청담글로벌에 가장 먼저 투자한 재무적투자자(FI)는 위벤처스다. 청담글로벌이 이전 투자를 유치한 재무적투자자(FI)들에 상환을 마친 상황이었다.
2021-11-15 더벨: 청담글로벌, 예심청구 IPO 닻 올렸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1121112551200105262
청담글로벌의 빠른 성장의 배경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즉 판매 채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만의 특수성을 간파해, 각 브랜드를 중국내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 유통할 수 있는 총판권을 확보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인 티몰, 징동, 유짠, 사오홍수 등 15개 채널에 확보해 납품하면서 본격적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2021-11-15 마켓인사이트: 화장품 유통기업 청담글로벌, 코스닥 입성 도전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111150020r
IPO시장에선 청담글로벌이 플랫폼기업으로 평가받으면 상장과정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처럼 화장품 역직구 사업을 하는 실리콘투는 유망한 e커머스 플랫폼기업으로 인정받으면서 지난 9월 성공적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청약일정/공모가/따상가격/수요예측/경쟁률 등은 아래 분석기록 부분에서 기본 표를 보시면 됩니다.
ㆍ흑자
ㆍ상장공모: 신주모집 91.67% + 구주매출 8.33% → 수요예측부진해 신주모집 100% 변경함
ㆍ유통물량: 41.36% (많은편) → 수요예측부진해 변경됨 "적음" (24.93%)
ㆍ청약증권사: KB증권 대신증권
ㆍ온라인 청약수수료 & 온라인청약한도
(수요예측전)
(수요예측후 공모가확정후)
ㆍ청약단위
@2022-04-23 첫검토
기존 상장기업 실리콘투 비교를 많이 해봤습니다. (실리콘투 정보: https://lecos.tistory.com/224#SIL)
@2022-05-21 어제 수요예측결과, 기관경쟁률 24.79:1, 의무보유확약 16.47%
ㆍ공모가 대폭낮춘 6000원으로 결정
ㆍ신주모집 91.67% + 구주매출 8.33% → 신주모집 100% 변경함: 공모가를 낮춰서 구주매출이 아까워서 뺀건지 상장에 적극적임을 표현하기 위해 구주매출을 뺀건지는 알 수 없네요.
ㆍ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되는 전체주식 비율을 늘렸지만 구주매출빠져 주식수는 조금 줄었음 (전체: 1,585,422→ 1,522,004주, KB증권 1,109,795→1,065,403, 대신증권 475,627→456,601)
ㆍ유통물량: 41.36% 많았었으나 24.93%로 대폭 낮아짐
ㆍ상장일 2022-06-03 확정
ㆍ수요예측결과 부진했지만 공모가를 대폭낮춰잡고 구주매출을 없애서 넷꾼참여도를 한단계만 낮춤: "보통"→"조금"
@2022-05-21 상장일 2022-06-07일로 변경된 듯
@2022-05-24 청약첫날 전체경쟁률 6.49:1 (KB증권 6.63:1, 대신증권 6.17:1)
예상보다 낮은 청약률을 보이면 상장일 주가에 좋지않으며, 예상보다 훨씬 낮은 공모가를 책정했음에도 청약률이 낮으면 더 안좋은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장중에 경쟁률 확인해 최소 청약 정도로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2-05-25 청약마감, 전체경쟁률 41.79:1
@2022-05-27 증권발행실적보고서, 수요예측 의무보유확약 변화(공시에 업데이트를 안했음)
중복청약자: KB증권50명, 대신증권44명
균등배정: KB증권 계산상17.11주→19주+추첨, 대신증권 계산상14.84주→17주+추첨
경쟁률은 소수점아래 정도로 차이남
@2022-05-29 상장일 2022-06-03일이 맞나봅니다. (변경/재변경인지 공모사이트 정보오류인지 잘모르겠습니다)
@2022-05-27 증권발행실적보고서 정정공시(2번이나 올림), 수요예측 의무보유확약 16.47% →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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