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꾼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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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주식 장단점 연결글

2020년 버전: https://lecos.tistory.com/31

2021년 버전: https://lecos.tistory.com/102

 

 

 

 

카카오 개요

(FnGuide)


 

동사는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중심으로한 모바일 생태계 안에서 다양한 사업부문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메신저, 포털, 커머스, 모빌리티, 테크핀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편익을 제공하고 있음.

또한 게임, 뮤직, 웹툰/웹소설, 영상 콘텐츠, IP비즈니스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기업실적 코멘트

(FnGuide, 2020/08/07)


ㆍ2020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9% 증가, 영업이익은 218.9% 증가, 당기순이익은 181.6% 증가.
ㆍ당기 매출액에서 플랫폼 부문은 51%, 콘텐츠 부문은 49%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ㆍ약 95%에 이르는 스마트폰 보급률은 모바일 광고라는 새로운 시장을 규모감 있게 만들어 내었으며 세계 최고수준의 인터넷, 통신 인프라 기반은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 시키는 동력이 됨.

 

(넷꾼, 2020-09-22)
수년간 이렇다할 실적이 없었으나 2020년을 기점으로 처음 많은 자회사가 호실적을 이뤄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바일 시장을 비롯한 모든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호실적을 이끌어내리라 봅니다.

 

 

카카오 자회사 상장 라인업

 

출처: 메리츠증권사 리포트 (2020-09-18)

 

앞으로 매년 분기마다 하나씩 IPO진행 하여
투자금 유치 및 기존 주주가치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라인업 보고서 이후 카카오페이가 주관증권사 선정 등 IPO 속도를 내서 2021년상반기 목표로 변경됐습니다.



출처: 교보증권 리포트 (2020-09-23)

 

출처: 교보증권 리포트 (2020-11-06)




카카오 지배구조






카카오단점

(카카오주주방 취합)

1. 국내 사업이 너무 많다.
(많아도 국내 알짜사업은 수익성 좋은편임)

2. 해외 사업이 적은 편이다.
(카카오페이지는 해외사업 우수하고 #NAVER 는 해외사업이 많은편임)

3. 스톡옵션ㆍ채권(CB,BW)이 많다.
(행사시 주식가치 희석되어 걸림돌될 수 있음)

4. 정부 규제가 심하다.
(독보적인 사업자라 정부와 조화롭게 헤쳐나가자!)

5. 배당이 적다. (개선될 듯)


6. 카톡 인구 포화상태다.
(해외사업이 좀 약한 것과 비슷)






카카오 2020년 신규 이슈

 

이슈1. 갑질논란 잡음이 서서히 많아지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69/0000529931?ntype=RANKING&rc=N

 

갑질논란 휩싸인 카카오, 스타트업과 신규 사업 분쟁

카카오가 준비 중인 신규 사업을 둘러싸고 신생기업(스타트업)과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한 보이는 자동응답서비스(AR

n.news.naver.com

 


이슈2. 카카오페이 보안문제로 결제사고 발생했는데 선보상하기로 발표했는데 재발했으나 그대로 이행하지 않았어요. 조금 지나서는 아래와같이 선보상한걸로 뉴스가 나오긴했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902836?sid=101

 

카카오페이, 최근 부정결제 사례에 "先보상제 첫 적용"

카카오페이가 최근 발생한 부정결제 사례에 처음으로 '선보상제'를 적용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달부터 선보상제를 본격 도입했다. 14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부정결제가 발생했

n.news.naver.com



이슈3. 구글수수료 확대정책 (내년초 시작): 카카오ㆍ카카오페이지ㆍ카카오모빌리티
https://news.v.daum.net/v/20200929234035964

 

구글 수수료 30% 확대 방침에 콘텐츠업계 '비명'

[앵커] 스마트폰에 특정 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를 이용해야만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점유율 63%에 달할 정도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이

news.v.daum.net

넷꾼의견: 이 문제는 카카오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내년초까지 정부ㆍ모든 모바일기업이 해결하기를 바래야죠. 아래기사처럼 정부에서도 지원사격을 할 듯
https://news.v.daum.net/v/20201012143611913

 

구글 수수료, 국세청 국정감사서 부각..국세청장 "과세 협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30% 수수료 부과 문제가 국세청 국정감사에서도 부각됐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구글이 애플리케이션 수수료로 수입을 거둔다면 그 매출에 과세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news.v.daum.net


 

이슈4. SKTㆍ 우버 동맹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604494

 

SKT, 'AI 동맹' 카카오와 모빌리티 격돌… 박정호 "플라잉카로 서울-경기 30분 이동"

SK텔레콤 ‘티맵모빌리티’ 분사 배경⋅영향 국내 내비 시장 1위지만 수익화 카카오에 뒤져 우버와 손잡고 카카오 넘어 쏘카와 경쟁 가열 "카카오와 AI 동맹은 계속… 지장 없을 것" 2025년 기업가

n.news.naver.com

넷꾼 의견: SKT 티맵은 우버와 손잡고 해외로도 진출한다니 응원하지만, 카카오 진영이 많이 위축될 듯. 참고로 카카오는 SKT 삼성전자와 AI기술 동맹관계.
장투고인물님: 개인적으로 패잔병들끼리 편먹으면 뭐가 될까 싶네요. 카톡 대항한다고 이통3사 연합하는꼴.



이슈5. CJㆍ네이버 컨텐츠 연합 (아직 미결정상태였는데 2020-10-26결정됨): (카카오페이지와 관련)
https://news.v.daum.net/v/20201014190104926

 

CJ-네이버 연합전선 강화.. 주식 교환 추진

[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CJ그룹과 네이버가 맞손을 잡는다. 네이버가 CJ대한통운과 CJE&M, 스튜디오드래곤 등의 지분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각기 온·오프라인 콘텐츠강

news.v.daum.net

장투고인물님 의견: 컨텐츠시장이 애초에 승자독식시장이 아니라서 여태까지랑 뭔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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