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꾼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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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이 많아지면 주식시장은 이제 끝물이라는 말이 흔히 있죠.

그런말이 정말인지 한번 알아본다고 뒤져보다가 결국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상장종목수는 다음 KRX(한국거래소) 사이트에서 얻었으며 원본자료에서 엑셀 피벗테이블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출처: data.krx.co.kr/contents/MDC/MDI/mdiLoader/index.cmd?menuId=MDC0201

 

 

4년간 KONEX제외한 KOSPI/KOSDAQ 전체 상장 그래프

 

 

4년간 KOSPI/KOSDAQ/KONEX별 상장 그래프

 

 

 

 

KOSPI 차트 (중간의 2016년1월부터 2021년1월까지 보시면 됩니다)

상장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8년 11월과 12월에 상장이 무척 많았는데 2018년 10월에 KOSPI 월봉상 장대음봉 (대폭락기)였었네요. 더구나 12월은 잠깐반등한후 하락때구요.

 

"신규상장이 많아지면 주식시장은 이제 끝물"

왠지 이 말이 정확하게 맞지는 않다는 느낌이 드시죠?

 

 

작업한 원본 엑셀 파일 첨부합니다.

data_0139_20210131.xlsx
0.15MB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 시장과 비슷하게 움직여왔기에 따로 차트를 올리지않았습니다. 상장이 많을수록 주식시장은 더 풍부해지고 튼튼해지지 않을까요? 그만큼 비상장 주식이 적어지거나 기업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 경제가 커진다는 의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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