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초기엔 자금부족으로 힘들기에 자금줄 대주는 사람들이 천사로 보이기 때문에 엔젤 투자자라고 하죠. 엔젤이 되어보실래요?
벤처업체가 창업이후 투자금을 받는데 대개 시리즈 A,B,C,D로 구분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중 대부분은 시리즈A,B,C,D중 후반기쪽 비상장주식을 많이 거래하는데요. 그렇지않고 창업 초기에 투자하는 게 있는데, 넷꾼은 엔젤을 구하거나 엔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 들어가 있긴한데 아직은 보고만 있습니다. 시리즈 초기일수록 더 위험도가 크고 상장했을때 더 많이 벌겠죠?
이런 단톡방 말고 시리즈 초기때의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는 거래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그중 유명한게 엔젤리그와 와디즈가 있습니다.
두 플랫폼 모두 엔젤리더가 회사와 협의후에 주식을 받아온다거나 회사와 협의후 플랫폼에 등록하여 회원을 모집하는 방식입니다. 이 엔젤리더는 여러가지 업무를 수행하게되는데요. 회원들이 발로 뛰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되죠. 대신 이에 상당한 보수를 가져가게됩니다.
일부 종목은 개인 간 직거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통일주권을 발행하지 않은 기업들이다. 통일주권이란 계좌 이체, 즉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주식이다. 통일주권이 없다는 것은 주주명부상으로만 주식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통일주권이 없는 대표적 기업으로 마켓컬리, 당근마켓 등이 있다. 이런 기업에 투자하려면 매도자를 찾아 돈을 입금하고 수정된 주주명부를 받아야 한다. 부동산처럼 양도계약서를 쓰고 도장을 찍어야 한다. 통상 큰 단위로 거래되기 때문에 소액 투자가 어렵다. 하지만 공동구매를 통해 간편하게 투자하는 방법이 생겼다. 장외주식 공동구매 플랫폼 엔젤리그를 이용하면 된다. 엔젤리그는 투자자를 모아 조합 형태로 비상장 주식을 매수한다. 주주명부에는 조합의 이름이 등재되고, 투자한 금액대로 조합의 지분을 보유한다. ‘리드엔젤’로 불리는 대표 투자자가 주주명부를 수정하는 등의 복잡한 절차를 수행한다. 일반 투자자는 투자금만 입금하면 된다. 엔젤리그에서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비상장 주식을 살 수 있다. 마켓컬리는 최근 1년간 18번의 공동구매가 이뤄졌고, 모든 ‘완판’됐다. 지난 18일 열린 자율주행 기술 업체 스트라드비젼의 공동구매는 5분 만에 마감됐다. 동시에 사람이 몰려 입금한 돈을 환불받은 투자자도 있었다. 이 밖에 중고나라, 쏘카, 빗썸코리아 등 인기 주식의 공동구매도 진행됐다. 원하는 공동구매가 없으면 종목별로 알림을 설정해두면 된다. 투자자의 알림 설정이 1000건을 넘는 종목은 마켓컬리, 토스, 카카오뱅크, 당근마켓, 무신사 등이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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