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팁: 인지세 절약하기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하나원큐, 우리은행 직장인 신용대출 등 각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다보면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신용대출 진행시 인지세를 추가로 내야합니다. 그런데 이 인지세는 모든 은행이 동일해서 다른 은행에서 대출 신청해봐야 동일하니 대출이율만 봐야하죠. 이 인지세는 아래 표와 같은데, 고객들도 부담하지만, 은행도 똑같은 금액을 부담하는 겁니다.

 

대출금액	인지세 총합	반반부담
		고객	은행
~5천만원 이하	비과세	비과세	비과세
5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	70,000원	35,000원	35,000원
1억 이상~	150,000원	75,000원	75,000원

만약 1억원을 대출 받게되면 3만5천원을 부담하게 되고 1억5천만원을 대출 받게되면 7만5천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인지세를 줄일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5천만원씩 쪼개서 여러번 대출을 받는 것이죠. 1억5천만원을 대출 받을때 5천만원 대출받고, 다시 5천만원 대출받고, 또 5천만원을 대출 받으면 되는 겁니다. 물론 신용대출 과정을 3번 반복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카카오뱅크로 신용대출받을때 반복해서 하다보니 이제는 3분이내로 걸리더군요.

 

다른 은행을 테스트해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케이뱅크는 이런 방법을 못하는 것 같아보이고 카카오뱅크에서만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1억5천만원을 5천씩 3번도 해보고, 7천만원을 5천+2천 두번 나눠서도 해보고, 여러번 해봤는데 별도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대출이 막히거나 대출이율이 상향조정된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다른 은행도 테스트해보신 분 제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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